"농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업의 대응 방안"
지난 2010년 9월 9일(목) 14시~18시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업의 대응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3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우리 연구원이 주관하여 전북농업인회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연구원 및 핵심리더포럼 회원, 행정, 관련 연구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전라북도 농수산식품국 첨단농업과 신현택 과장의 "농식품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의 추진 방안"과, 전북발전연구원 지역경제팀 이민수 박사의 "농촌 일자리 창출의 올바른 접근과 추진전략"이라는 주제발제를 통해 정부와 전라북도의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정책의 추진 현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추진 전략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어 농업분야 일자리 창출 우수 사례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실천사례와 발전과제 - 와룡마을", "농공상융합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방향과 과제 - 생산자·가공업체 연계사례(순창전통고추장원료농산물계약재배사업단)", "농촌 사회적 기업과 협동조합의 역할 - 고삼농협 사례", "농촌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 - 완주군 사례" 등이 소개되었고, 발표 후 강주현 위원장(진안군 용담 와룡마을), 이선형 전 단장(순창전통고추장원료농산물계약재배사업단), 최병찬 과장(안성시 고삼농협), 나영삼 센터장(완주군 지역경제순환센터)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하여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지역단위 추진 과제를 논의하였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에도 참여해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날 세미나의 자료집은 연구원자료실의 세미나자료에 올려놓았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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