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식품 6차산업화 모니터링·컨설팅 지원단 정례회의

   전라북도와 전북발전연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식품 6차산업화사업지구 관계자 회의가 지난 1월 19일 월요일 오후 4~6시에 전북발전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정례회의는 매월 1회 진행되며, 도내 5개 사업단의 각 운영주체와 행정담당자, 총괄PM, 건축PM, 전라북도 6차산업화팀, 6차산업화지원단이 참여하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원의 연구기획실장이 2014년도 6차산업화 모니터링·컨설팅 지원단의 실무들 맡아 각종 회의와 교육, 현장지원 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한편 전라북도에는 2015년 1월 현재 아래와 같이 총 5개의 사업지구를 자체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올해 6월부터 6차산업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광역단위의 '6차산업화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6차산업화 사업자 인증평가 및 사후관리, 전문상담 및 현장코칭(컨설팅), 안테나숍, 실태조사, 복합농장 조성, 제조·가공시설 디렉토리 구축, 판매 플랫폼 구축, 지역컨소시엄 구성 등의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전라북도 농식품 6차산업화사업지구 추진현황

   남원시 - 바래봉웰촌 영농조합법인(지산누리)

   진안군 - 진안마을(주)

   고창군 - 고창드림카운티(주)

   임실군 - 임실레인보우(주)

   장수군 - 장수레드푸드주식회사 농업회사법인